정말 까다로운 성격탓에... 프레임 하나 구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웠어요. 인터넷 검색 수없이 해보고 서울에서 포천까지도 갔다가... 석촌까지도 갔다가... 라메리트 매장은 5번은 방문했던것 같네요- 전부 원목이었으면 좋겠고, 평상형이었으면 좋겠고, 튼튼했으면 좋겠고, 이쁘면 좋겠고, 침대 가운데에는 다리가 없었으면 좋겠고... 등등 ㅠ 여러조건을 만족해도 실제로 가서 보면 마감처리가 구려서 도저히 구매욕구가 생기지 않았어요. 아무리 둘러봐도 요녀석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예산을 훨~씬 오바하고서 구입했습니다. 너무 만족합니다! 생각보다 더 튼튼하고 소음하나 없네요~ 친절하게 응대해 주신, 늠 예쁘시고 동안이신 염문주 실장님? (제가 정확한 직함을 모르겠어서) 감사드려요. 그리고 창고에서 맞아주셨던 분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. 더운 날씨에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. 다음에 또 가구 구매하러 갈게요- 아, 다음에 방문하면 헤드부분 나사 2개만 챙겨주세요. 건드려서 약간 마모가 되어서... 나중에... 혹시라도 불안해서요~ ^^ 손님이 북적북적 하던데 더욱 번창하세요! ^_______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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